[분석] 유한양행, 마리포사 임상 성공 시 밸류 재평가
© Reuters. [분석] 유한양행, 마리포사 임상 성공 시 밸류 재평가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물질명 레이저티닙)' 임상 성과가 연내 확인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경쟁약인 아스트라제네카(AZ)의 '타그리소(오시머티닙)'도 암질환심의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폐암 표적항암제 분야 1차 치료제 시장 독점을 위한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 연내 렉라자 1차 치료 급여 확대 기대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연내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 병용 임상3상 중간 데이터가 발표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30일 2023년 제6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을 심의한 결과 렉라자의 1차 치료 급여 확대를 위한 급여 기준을 설정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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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9.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