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오전] 금리 상승…투심 위축+外人 매매
국고채 금리가 오전 중 상승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경계감이 깔린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향을 좇았다.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위축된 모습이었다. 13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민간 평가사 금리보다 2.3bp 오른 3.885%를 기록했다. 10년 금리는 0.5bp 오른 3.975%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은 6틱 내린 103.03을 기록했다. 투신은 2천214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97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6틱 내린 108.24에 거래됐다. 은행은 156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82계약 순매도했다. ◇오후 전망 시장 참가자들은 특별한 재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시장 심리에 따라 변동할 가능..
투자/채권
2023. 9. 13.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