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내달 상장 보안기업 한싹 "AI 기반 재난 예측 솔루션으로 사업 다각화"
내달 상장 보안 기업 한싹의 기자 간담회에서 이주도 대표이사가 회사 비전을 밝히고 있다. 회사측 사진제공 [더스탁=김효진 기자] 내달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보안 기업 한싹(대표이사 이주도)이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싹은 IT 환경 변화에 맞춰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AI 기반의 재난예측 솔루션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이주도 한싹 이사는 “한싹은 최근 10년간 꾸준히 23%대의 매출 성장을 이루어왔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민첩한 대응으로 클라우드 및 AI 기반 보안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상장 후 포부를 밝혔다. 한싹은 이번에 총 15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8,900~1만1,000원으로 공모규모는 최대 165억원을 제시했다. KB증권을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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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4. 10:23